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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관심은 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에 쏠리고 있습니다. 성화는 평화와 희망의 상징으로, 2024년 5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올림픽의 시작을 알릴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파리 2024 올림픽 성화 봉송의 주요 특징과 경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화 봉송의 주요 특징
- 역사적인 출발
- 성화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어 프랑스의 역사적인 도시 마르세유에서 봉송을 시작합니다. 마르세유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도시로, 이번 성화 봉송의 의미를 더합니다.
- 문화와 자연의 조화
- 성화는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며 이동합니다. 코르시카의 아름다운 섬에서부터 알프스의 장엄한 산맥까지, 성화는 프랑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풍경과 문화 유산은 성화 봉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 파리 2024 올림픽은 지속 가능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성화 봉송 역시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을 사용하며,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올림픽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 포용성과 접근성
- 파리 2024 성화 봉송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올림픽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성화가 이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올림픽 정신을 널리 퍼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 경로 및 지도
성화는 마르세유에서 출발하여 프랑스 전역의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거쳐 파리로 향합니다. 중간 경유지는 코르시카, 니스, 리옹, 스트라스부르 등을 포함하며, 각 지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성화는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며, 각 도시의 주민들과 함께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날짜와 장소가 보이며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합니다.
- 5월 8일 - 마르세유 (Marseille)
- 5월 9일 - 마르세유 (Marseille)
- 5월 10일 - 바르 (Var), 툴롱 (Toulon)
- 5월 11일 - 알프 드 오트 프로방스 (Alpes-de-Haute-Provence), 마노스크 (Manosque)
- 5월 12일 - 부슈 뒤 론 (Bouches-du-Rhône), 아를 (Arles)
- 5월 13일 - 미요, 세트, 몽펠리에 (Millau, Sète, Montpellier)
- 5월 14일 - 코르시카 (Corse), 바스티아 (Bastia)
- 5월 15일 - 피레네 오리엔탈 (Pyrénées-Orientales), 페르피냥 (Perpignan)
- 5월 16일 - 오드 (Aude), 카르카손 (Carcassonne)
- 5월 17일 - 오트가론 (Haute-Garonne), 툴루즈 (Toulouse)
- 5월 18일 - 제르스 (Gers), 오슈 (Auch)
- 5월 19일 - 오트피레네 (Hautes-Pyrénées), 타르브 (Tarbes)
- 5월 20일 - 피레네 아틀란틱 (Pyrénées-Atlantiques), 포 (Pau)
- 5월 22일 - 도르도뉴 (Dordogne), 페리고 (Périgueux)
- 5월 23일 - 보르도와 리부르네 (Bordeaux et le Libournais), 보르도 (Bordeaux)
- 5월 24일 - 샤랑트 (Charente), 앙굴렘 (Angoulême)
- 5월 25일 - 비엔 (Vienne), 그랑 푸아티에-퓌투로스코프 (Grand Poitiers-Futuroscope)
- 5월 27일 - 앙드르 (Indre), 샤토루 (Châteauroux)
- 5월 28일 - 멘에루아르 (Maine-et-Loire), 앙제 (Angers)
- 5월 29일 - 마이엔 (Mayenne), 라발 (Laval)
- 5월 30일 - 칼바도스 (Calvados), 캉 (Caen)
- 5월 31일 - 망슈 (Manche), 르 몽 생 미셸 (Le Mont-Saint-Michel)
- 6월 1일 - 일르 에 빌렌 (Ille-et-Vilaine), 렌 (Rennes)
- 6월 2일 - 되세브르 (Deux-Sèvres), 니오르 (Niort)
- 6월 4일 - 벙데 (Vendée), 레 사블 돌론 (Les Sables-d'Olonne)
- 6월 5일 - 로아르와 아틀랑틱 사이 (Entre Loire et Atlantique), 라 볼 에스쿠블락 (La Baule-Escoublac)
- 6월 6일 - 모르비앙 (Morbihan), 반 (Vannes)
- 6월 7일 - 피니스테르 (Finistère), 브레스트 (Brest)
- 6월 9일 - 기아나 (Guyane), 카옌 (Cayenne)
- 6월 11일 - 뉴 칼레도니아 (New Caledonia)
- 6월 12일 - 레위니옹 (La Réunion), 생드니 (Saint-Denis)
- 6월 13일 - 폴리네시아 (Polynésie française), 파페에테 (Papeete)
- 6월 15일 - 과들루프 (Guadeloupe), 바이마올트 (Baie-Mahault)
- 6월 17일 - 마르티니크 (Martinique), 포르드프랑스 (Fort-de-France)
- 6월 18일 - 알프 마리팀 (Alpes-Maritimes), 니스 (Nice)
- 6월 19일 - 보클루즈 (Vaucluse), 아비뇽 (Avignon)
- 6월 20일 - 드롬 (Drôme), 발랑스 (Valence)
- 6월 21일 - 루아르 (Loire), 생테티엔 (Saint-Etienne)
- 6월 22일 - 오트사부아 (Haute-Savoie), 샤모니 몽블랑 (Chamonix-Mont-Blanc)
- 6월 24일 - 두 (Doubs), 베상송 (Besançon)
- 6월 25일 - 알자스 (Collectivité européenne d'Alsace),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6월 26일 - 모젤 (Moselle), 메츠 (Metz)
- 6월 27일 - 오트마른 (Haute-Marne), 생디지에 (Saint-Dizier)
- 6월 28일 - 뫼즈 (Meuse), 베르됭 (Verdun)
- 6월 29일 - 마른 (Marne), 랭스 (Reims)
- 7월 1일 - 노르 (Nord), 릴 (Lille)
- 7월 2일 - 파드칼레 (Pas-de-Calais), 랑스-리외방 (Lens-Liévin)
- 7월 3일 - 솜 (Somme), 아미앵 (Amiens)
- 7월 4일 - 센마리팀 (Seine-Maritime), 르아브르 (Le Havre)
- 7월 5일 - 유르 (Eure), 베르농 (Vernon)
- 7월 6일 - 샤르트르 (C'Chartres), 샤르트르 (Chartres)
- 7월 7일 - 루아르에셰르 (Loir-et-Cher), 블루아 (Blois)
- 7월 9일 - 루아레 (Loiret), 오를레앙 (Orléans)
- 7월 10일 - 이욘 (Yonne), 오세르 (Auxerre)
- 7월 11일 - 코트도르 (Côte-d'Or), 디종 (Dijon)
- 7월 12일 - 오브 (Aube), 트루아 (Troyes)
- 7월 13일 - 파리, 1일차 (Paris, Day 1), 파리시청 (Place de l’Hôtel de Ville)
- 7월 14일 - 파리, 2일차 (Paris, Day 2), 파리 레퓌블릭 (Place de la République)
- 7월 16일 - 엔 (Aisne), 생캉탱 (Saint-Quentin)
- 7월 17일 - 우아즈 (Oise), 보베 (Beauvais)
- 7월 18일 - 발두아즈 (Val-d'Oise), 소이지수몽모랑시 (Soisy-sous-Montmorency)
- 7월 19일 - 센에마른 (Seine-et-Marne), 모 (Meaux)
- 7월 20일 - 발드마른 (Val-de-Marne), 크레테이유 (Créteil)
- 7월 21일 - 에손 (Essonne), 에브리 쿠르쿠로네 (Evry-Courcouronnes)
- 7월 22일 - 이블린 (Yvelines), 베르사유 (Versailles)
- 7월 23일 - 오드센 (Hauts-de-Seine), 낭테르 (Nanterre), 라 데팡스 (La Défense)
마무리
파리 2024 올림픽 성화 봉송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여정입니다. 성화가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성화 봉송은 파리 2024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전 세계에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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